의도치 않은 더블클릭은 가장 흔한 마우스 고장이에요. 버튼 안에는 작은 금속 스위치가 있는데, 닳거나 산화되면 한 번 누른 게 “튀어서” 두 번으로 인식돼요. 선택하려던 파일이 열리고, 드래그가 끊기고, 게임에서는 한 발 쏜 게 두 발이 돼요.
이 테스트는 같은 버튼이 기준 시간(기본 80ms)보다 짧은 간격으로 두 번 눌리면 알려줘요. 일부러 빠르게 더블클릭해도 보통 그보다 느리기 때문에, 한 번 눌렀는데 경고가 뜬다면 스위치 채터링일 가능성이 높아요.
테스트 방법
테스트 영역 안에서 왼쪽, 오른쪽, 휠(가운데) 버튼, 있다면 옆면의 뒤로·앞으로 버튼을 한 번씩 천천히 눌러 보세요.
버튼마다 10~20번 반복하세요. 빨간 “의도치 않은 더블클릭” 메시지가 뜨면 스위치가 튀는 거예요.
휠을 위아래로 굴려 보세요. 두 숫자가 자연스럽게 올라가야 해요. 반대 방향으로 튄다면 휠 센서가 닳은 거예요.
영역 안에서 마우스를 빠르게 원을 그리며 움직이면 폴링레이트가 측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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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클릭 불량과 안 눌리는 버튼 고치기
다른 USB 포트, 새 배터리를 써 보거나 수신기를 다시 연결하세요. 전원이 약하면 클릭이 불안정해요.
윈도우: 설정 → Bluetooth 및 장치 → 마우스 → 추가 마우스 설정에서 “클릭 잠금”이 꺼져 있고 두 번 클릭 속도가 적당한지 확인하세요.
버튼 틈을 에어 스프레이로 불거나 20~30번 세게 눌러 주면 일시적으로 좋아지기도 해요.
게이밍 마우스는 전용 프로그램에 “디바운스 시간” 설정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값을 올리면 채터링이 줄어들어요.
확실한 해결은 마이크로 스위치 교체(납땜 가능할 때)나 A/S예요. 더블클릭 불량은 흔한 보증 수리 사유예요.
폴링레이트란?
폴링레이트는 마우스가 위치를 컴퓨터에 알려주는 횟수예요. 사무용은 보통 125Hz(8ms마다), 게이밍 마우스는 1000Hz(1ms마다), 최신 제품은 4000~8000Hz까지 있어요. 높을수록 고주사율 모니터에서 더 부드럽게 느껴져요. 브라우저가 전달하는 이벤트 수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 실제보다 낮게 나올 수 있으니, 크롬이나 엣지에서 측정하는 걸 권해요.
클릭 속도(CPS)
CPS 테스트는 5초 동안 왼쪽 클릭 횟수를 세요. 보통은 초당 5~7회, 특별한 클릭 기술을 쓰는 게이머는 8~12회 정도 나와요. 재미용 지표이고 고장 여부와는 관계없어요.
자주 묻는 질문
더블클릭 감지 기준은 몇 ms가 좋아요?
대부분은 기본값 80ms면 충분해요. 일부러 아주 빠르게 더블클릭하는 편이면 60ms로 낮추고, 채터링을 더 민감하게 찾으려면 100ms로 올리세요.
옆 버튼이 반응하지 않아요.
일부 마우스는 전용 프로그램에서 옆 버튼을 키보드 단축키로 바꿔 보내서, 브라우저가 마우스 버튼으로 인식하지 못해요. 마우스 프로그램의 버튼 설정을 확인해 보세요.
오른쪽 클릭이나 뒤로 버튼을 누르면 페이지가 이동하나요?
테스트 영역 안에서는 오른쪽 클릭 메뉴와 뒤로·앞으로 이동을 막아 두어서 안심하고 테스트할 수 있어요.
노트북 터치패드도 되나요?
클릭과 두 손가락 스크롤은 돼요. 폴링레이트는 마우스용이라 터치패드에서는 의미가 없을 수 있어요.